[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최송현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30일 "최송현이 '호텔킹' 후속으로 8월 첫 방송되는 '마마-세상 무서울게 없는'에서 나세나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최송현이 연기할 나세나는 럭셔리 에스테틱을 운영하는 냉철한 완벽주의 성격의 성공한 여성 사업가이다.
'마마-세상 무서울 게 없는'은 죽음을 앞두고 하나 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주려는 한 여자의 고군분투기를 그릴 작품이다. 송윤아, 정준호, 문정희, 홍종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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