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이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지만, KBS1 ‘가요무대’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닥터이방인’은 11.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방송이 기록한 11.8%보다 0.2% 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월화드라마 판도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동시간대 1위는 KBS1 ‘가요무대’였다. 중장년층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요무대’는 12.3%를 기록하면서 조용한 월요일 시청대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