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드라큘라로 변신한다.
1일 이홍기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홍기는 뮤지컬 ‘뱀파이어’에서 주인공 드라큘라 역에 캐스팅돼, 5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뱀파이어’ 출연에 앞서 이홍기는 “나는 드라큘라를 아주 좋아한다. 드라큘라 역할도 매우 하고 싶다”고 로망을 밝힌 바 있다. 때문에 이번 출연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사진=MBN스타 DB |
이홍기 주연의 ‘뱀파이어’는 오는 8월부터 일본 도쿄 분카무라 오챠드홀에서 진행되며, 그는 8월 10일부터 12일, 19일, 20일 총 7회 공연에 오른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