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에서도 에프엑스((f(x))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26일부터 중국강소위성TV 예능프로그램 ‘최강천단’(最强天团)에서는 ‘에프엑스 곡 중 최고는?’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를 시작했다.
에프엑스의 곡 ‘첫 사랑니’, ‘일렉트릭쇼크’(Electric Shock), ‘Chu~♡’, ‘라차타’ (LA chA TA), ‘Hot Summer’, ‘피노키오’, ‘NU ABO’ 곡으로 투표가 이루어졌으며, 약 7800명의 중국 누리꾼이 참여했다.
↑ 중국에서도 에프엑스((f(x))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최강천단 캡처 |
특히 중국 누리꾼들은 “에프엑스의 모든 곡은 중독성 있다”, “투표할 필요 없다. 에프엑스 곡은 다 듣기 좋다”, “왜 한 곡만 꼽으라는 거야?” 등으로 아낌없는 호평을 드러냈다.
앞서 ‘최강천단’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보아’의 출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7월 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