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박해진이 비주얼 닥터로 거듭났다.
박해진의 소속사는 2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현재 ‘닥터 이방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의사 한재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의사가운을 입은 채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베일듯한 턱선과 우뚝 솟은 콧대는 그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뿐 아니라 그는 심각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범상치 않은 포스를 내뿜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제공=더블유엠컴퍼니 |
한편, 종영을 앞두고 인물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닥터 이방인’은 오는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