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신곡 ‘레드라이트’(Red Right)가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일 KBS는 에프엑스의 정규 3집에 수록된 ‘레드라이트’(Red Right)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KBS는 에프엑스의 ‘레드 라이트’에 캐리필러라는 세계적인 중장비 제조회사 브랜드가 언급된 것을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외에도 신해철의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U can), 엘리펀트의 ‘관계중독’, 샘의 ‘투나잇’(Tonight)도 판정을 받았다.
KBS 7월 첫째 주 가요 심의 결과, 242곡이 접수됐고 이들 중 238곡이 적격, 4곡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