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확바뀐 얼굴 성형의혹에 “오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티아라 소연이 확바뀐 얼굴이 성형의혹이 일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소연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연은 야구 모자를 거꾸로 쓰고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 달라진 이목구비와 인상이 눈길을 끈다.
그의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덩달아 성형 의혹이 거세게 제기됐다. 이에 소연은 “한 50장 찍어서 한 장 건지면 올렸던 사진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 것 같다”며 “제가 봐도 얼핏 제가 아닌 듯 잘 나온 사진을 골라서 올리다 보니 오해를 하신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셀카보다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소식으로 근황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고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연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티아라 소연, 오랜만이네” “티아라 소연 맞아? 누군가 했네” “뭐하나 싶었더니” “티아라 소연, 완전히 바뀐거 같다” “티아라 소연, 오종혁도 못 알아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