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비타민’ 김준현이 땀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2일 오후 KBS2 ‘비타민’에서는 여름 때문에 더 괴로운 사람들을 위해 당당한 여름나기 ‘여름이 더 괴롭다’ 특집이 방송됐다.
다한증 연예인 김준현은 “땀 때문에 힘든 일이 많다”고 고백했다.
김준현은 “촬영할 때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마이크 4개를 고장냈다. 땀이 흘려서 어쩔 수 없다”고 땀에 대한 고민을 말했다.
↑ 사진=‘비타민’ 방송 캡처 |
이어 그는 “한번은 다른 사람이 땀 흘리는 나를 보고 ‘오줌은 화장실 가서 싸. 벌써 요실금이냐’라고 말해 당황했던 적이 있다. 땀 때문에 바지가 젖어 오줌으로 오해 받은 것이다”고 말하며 “이 정도로 땀을 흘리면 땀 흘리는 것이 아니라 땀을 싸는 것이
한편, KBS2 ‘비타민’은 건강, 행복에 대해 오락적인 시각으로 접근,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휘재, 은지원, 박은영이 진행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