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신의 한 수’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전야 개봉한 ‘신의 한 수’는 7만387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는 줄곧 2위를 기록했던 ‘끝까지 간다’를 제치고 누린 쾌거이자, 개봉하자마자 빠르게 상위권에 접어든 것이다.
↑ 사진=포스터 |
한편, 같은 날 전야 개봉한 ‘소녀괴담’은 2만6798명을 기록하며 5위를 차지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