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푸른거탑’의 후속작인 ‘황금거탑’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3일 첫방송을 앞둔 tvN 농디컬 드라마 ‘황금거탑’은 군대보다 더 혹독한 ‘거탑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군 콘텐츠의 부흥을 선도한 ‘푸른거탑’ 제작진과 출연진이 군 부대를 떠나 농촌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찾은 것. 이에 또 하나의 독창적인 드라마가 탄생할 것으로 예고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3일 ‘황금거탑’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주요 인물들은 농촌을 상징하는 황금들녘을 배경으로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 사진제공=tvN |
‘황금거탑’ 제작진은 포스터에 대해 “드라마의 전반적 인물구도와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고자 했다. 도시에 살다가 농촌 정착금을 타내기 위해 위장 귀농한 이용주가 거탑마을의 범상치 않은 청년들을 만나게
더욱 비장해진 분위기와 새로운 출연진의 합류로 한층 더 강력해진 농디컬 드라마 ‘황금거탑’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시청자를 찾는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