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전야개봉 첫날 7만명…"얼마나 재밌길래?"

↑ '신의 한 수' 전야개봉 7만명/사진=영화 포스터

'신의 한 수', 전야개봉 첫날 7만명…"얼마나 재밌길래?"

영화 '신의 한 수'가 전야개봉 7만명을 기록하며 쾌조의 신호탄을 쏘았습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전국 502개 영화관에서 6만7천332명이 '신의 한 수'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스오피트 2위를 기록한 '신의 한 수'는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40%이상의 예매율을 보이면서 순조도록 출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의 한 수'는 프로 바둑기사 출신의 태석(정우성 분)이 내기 바둑계의 악 살수(이범수 분)와 얽히면서 발생되는 이야기를 다룬 복수극입니다.

한편, 이선균·조진웅 주연의 '끝까지 간다'는 '신의 한 수'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로 밀려났습니다.

'신의 한 수', 전야개봉 첫날 7만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의 한 수', 전야개봉 첫날 7만명, 보러가야겠네""'신의 한 수', 전야개봉 첫날 7만명, 얼마나 재밌길래?""'신의 한 수', 전야개봉 첫날 7만명, 1000만 관객 가능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