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드라마를 촬영 중인 김태희의 모습이 중국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3일 중국매체 소후연예는 중국 드라마를 촬영 중인 김태희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소후TV에서는 ‘서성왕희지’에서 왕희지의 아내 역할을 탐은 김태희가 촬영 중인 모습을 담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김태희는 은백색의 옷에 비단 소재의 모자를 쓰고 촬영에 임했다. 또, 대본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의 그는 주위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지 않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열심히 촬영 했다고 전해진다.
↑ 중국 드라마를 촬영 중인 김태희의 모습이 중국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
특히 소후연예는 “김태희는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배
한편 김태희는 ‘서성왕희지’에서 주인공의 부인 씨루이 역을 맡았다. 씨루이는 왕희지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는 위대한 서예계의 성인이 될 수 있도록 도운 동반자이자 조력자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