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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 스토리에 공감까지…‘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女관객 사로잡다

기사입력 2014-07-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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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손진아 기자] 세기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감동 실화를 담은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가 여성 관객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아름다운 영상은 물론 음악이 향수를 자극하는 감성과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을 극장가로 끌어들이고 있다.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할리우드와 모나코 왕실을 모두 가진 단 한 명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가장 극적인 순간을 다룬 감동 드라마다. 2014년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면서 화제를 모은 이 영화는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여왕으로 변신해 더욱 관심을 받았다.

블록버스터 ‘트랜스 포머: 사라진 시대’, ‘엣지 오브 투모로우’ 한국영화 ‘끝까지 간다’ ‘신의 한 수’ ‘소녀괴담’ 등 막강한 경쟁작이 스크린에서 활개하는 상황에서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머물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6417명을 동원, 20만125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8.20이라는 높은 평점을 얻고 있는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스토리와 그 안에서 주는 다양한 메시지, 색다른 볼거리가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의 이러한 입소문 바람은 3040여성들의 뜨거운 호평에서 비롯됐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 따르면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여성 예매율 67.5%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30~40대 여성들이 집중적으로 분포 되어있어 눈길을 끈다. 3040 여성 관객들은 볼거리와 스토리를 완벽하게 갖춘 단 하나의 감동 실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에 높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

그레이스 켈리의 명품 패션과 아름다운 모나코의 풍경, 감성적인 음악 등 우아하고 품격 있는 스타일이 블록버스터들과는 또 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배우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자신의 꿈과 가족이 있는 모나코를 지키기 위해 열정과 진심을 다하는 그레이스 켈리의 스토리가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또한 그레이스 켈리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과정에서 화려하지만 답답함이 있는 모나코의 왕실 내면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왕비의 고충, 그레이스 켈리의 욕망과 꿈까지 한편의 소설을 읽듯 세세하게 그려내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그레이스 켈리를 기억하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그녀의 인생에 공감하는 여성 관객들에 의해 ‘여자들을 위한 가장 완벽한 영화’로 자리잡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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