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출격 준비 완료 “차원 다른 퍼포먼스 보여드릴 것”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그룹 비아이지(B.I.G)가 곧 데뷔 무대를 가진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4일 “비아이지가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매일매일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강도 높은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실력을 데뷔 무대에 쏟아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비아이지 멤버들은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기회가 되면 바이올린, 댄스, 노래 등 멤버들이 가진 특기들도 차례로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 제공=GH엔터테인먼트

비아이지는 ‘BOys In Groove'의 약자로 음악에 취한 소년들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희도, 벤지, 국민표, 제이훈, 건민 다섯 명으로 이뤄진 보이그룹이다.

앞서 비아이지는 바이올린을 켜고, 고난도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독특한 콘셉트의 티저 영상으로 시선을 끈 바 있다.

이들은 오는 7월 둘째주 음악 방송을 통해 데뷔할 예정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