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마사지의 매력에 빠졌다.
4일 MBC 예능 ‘일밤-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홍콩 여행의 여독을 풀기 위해 마사지 체험에 나선 윤민수 윤후 부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홍콩에서 ‘먹방 여행’을 하며 알차게 하루를 보낸 윤민수 윤후 부자는 함께 발 마사지를 받으며 고단한 하루를 마무리했다.
처음으로 발 마사지를 받은 윤후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한 듯 “태어나서 이런 느낌 처음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윤후는 마사지의 매력에 흠뻑 빠진 나머지 “집에서 마사지 장사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내비쳐 윤민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윤후, 정말 귀여워” “‘아빠 어디가’ 윤후, 후 많이 컸다” “‘아빠 어디가’ 윤후, 마사지 받고 싶다” “‘아빠 어디가’ 윤후, 언제 이렇게 컸지?” “‘아빠 어디가’ 윤후, 폭풍성장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