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슈퍼맨’의 추사랑이 유도요정에 등극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가족의 탄생’편으로 추사랑이 할아버지에게 유도를 배우는 장면이 그려진다.
할머니의 생신을 맞아 오사카에 간 추사랑은 추성훈, 할아버지 추계이와 함께 추성훈 모교의 유도장을 방문했다.
↑ 사진 제공=더 틱톡 |
유도를 배우기를 시작한 추사랑은 할아버지와 맞대결을 시작했고 추사랑에 비하면 훨씬 큰 할아버지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기선 제압에 나섰다. 이어 추사랑은 필살기인 ‘누르기’를 통해 할아버지를 쓰러뜨리며, 한 판 승을 따
한 판 승을 맛본 추사랑은 걸핏하면 할아버지를 향해 누르기를 시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고 한다.
유도요정에 등극한 추사랑의 모습은 KBS2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