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아이디성형외과 병원 & 스토리온 렛미인 홈페이지 |
3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 출연한 윤단비는 심각한 주걱턱으로 외모 콤플레스는 물론,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는 기능적 장애까지 안고 있었다.
수술 전 늘 무표정하거나 우울해 보였던 윤단비 씨는 수술 후 당당한 분위기의 차도녀로 거듭났다.
특히 윤단비의 어머니는 딸을 찾기 위해 한참을 둘러보다가 딸이 손을 내밀자 그제서야 “예전 얼굴 느낌이 있기는 있다”며 딸을 껴안고 눈물을 흘렸다.
또 윤단비는 최근 공개한 셀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자랑해 주위의 부러움
윤단비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면을 앞니로 끊어 먹었다”며 “지나가다 쇼윈도에 비친 옆모습을 볼 때면 신기하다. 예전에는 옆모습 보는 게 제일 싫었는데 이제는 좋아서 자꾸 본다” 며 한층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