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은 친구들'(감독 이도윤)의 배우 3인방 지성, 주지훈, 이광수가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대현공원 야외무대에서 '커피프렌즈'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지성, 주지훈, 이광수는 영화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을 경매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해당 수익금은 자선단체의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주지훈이 행사에 참석하며 밝게 웃고 있다.
한편 지성, 주지훈, 이광수가 주연을 맡은 '좋은친구들'은 10일 개봉될 예정이다.
[MBN스타(서울)=천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