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이국주가 김보성 대신 ‘풀하우스’에 초대됐다.
4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는 이국주, 유민상, 김원효, 김가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C 이경규는 이국주에게 “원래 김보성 씨를 초대하려고 했는데 김보성 씨가 스케줄이 많아서 대신 이국주 씨를 초대했다”고 농담을 던졌다.
↑ 사진=풀하우스 방송 캡처 |
이에 이국주는 “사실 제가 김보성 씨를 패러디하면서 친분이 생겼다. 김보성 씨는 제게 ‘의리’를 외치면서 ‘내 동생’이라고 해주셨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가끔 김보성 씨가 소화하지 못하는 스케줄을 제게 넘겨주시기도 한다. 지금 CF도 김보성 씨께 물밀 듯 밀려들어오고 있다는
한편, ‘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와 함께 가족 갈등의 현명한 해법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