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꽃할배 수사대’ 김희철의 비밀이 밝혀졌다.
4일 방송된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서 최부장(김병세 분)은 부인을 위해 젊어지는 약을 찾고자 한다.
현장을 습격한 박정우(김희철 분) 무리. 최부장은 자신을 설득하는 박정우를 향해 “네가 왜 젊음을 유지했는지 아냐”고 묻는다.
최부장은 “남은 수명이 없기에 늙어질 것도 없던 것”이라고 말한다. 즉, 박정우에게 살 날이 얼마 안남았다는 것.
↑ 사진=꽃할배 수사대 캡처 |
‘꽃할배 수사대’는 하루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회춘 누아르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