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혼자 여행 온 노홍철이 커플을 부러워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60회에서는 노홍철이 스위스 여행, 마지막 날의 여정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엥겔베르그에 도착해 “나의 가족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다”며 엥겔베르그를 선택한 배경을 밝혔다.
↑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
감성 충만한 셀프송을 부르며 엥겔베르그를 누비던 노홍철은 곤도라를 타고 티틀리스 산을 올랐다. 곤돌라에서 만난 연인에게 “반갑다. 부럽다. 난 혼자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혼자 여행을 하며 리프트까지 혼자 탄 노홍철은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을 보며 “다 가족인데 나만 혼자네. 가족이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