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소진은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동엽은 소진에게 '마녀사냥' 공식질문인 "낮져밤이, 낮져밤져, 낮이밤져, 낮이밤이 중 어떤 스타일인가"에 대해 질문했다.
소진은 "낮에는"이라며 자세히 설명하려 했고, 신동엽은 "낮져밤이, 낮이밤져 이렇게만 말하면 된다. 상세 해설하는 건 저희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진은 "평소엔 애교가 많고 밤에는 열정적인 것 같다"고 조심스레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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