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왔다장보리 / 장유유서 |
5일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25회에서는 장난을 치던 이재화(김지훈 분)의 모습에서 지난 기억을 건져올린 장보리(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재화는 염색한 천을 빨랫대에 널어놓는 장보리를 발견하고 금세 장난을 쳤고, 장보리는 “걸리면 가만 안둔다”며 도망치는 이재화를 쫓으며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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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유서의 의미를 묻는 김지훈의 질문에 "'장씨가 유서를 썼다'는 의미가 아니냐"고 답해 김지훈을 당황케했습니다.
이어 "오매불망 5년 기다려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만났으니 당신이랑 백년해로 하고 싶어요. 당신 향한 마음 일편단심 임을 이실직고 합니다"라고 간접프로포즈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