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송일국이 세 쌍둥이와 공원을 찾았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4회에서는 ‘가족의 탄생’이란 주제로 송일국,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도경완이 아이를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를 데리고 공원을 찾았다. 송일국이 잠시 화장실을 간 사이 만세가 사라졌고 송일국은 “만세야”를 크게 외쳤다. 이를 들은 만세는 금새 아빠 품에 돌아왔다.
↑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
쌍둥이 둘을 안고 공원의 분수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하며 놀아주던 송일국은 나머지 한명까지 총 세 쌍둥이를 한꺼번에 안아 올리며 괴력의 아빠 모습을 보여줬다.
물에 젖은 만세의 옷을 갈아입히자 대한이와 민국이는 여자화장실에 들어갔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