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덕화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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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덕화가 국회의원 일화를 공개했다.
배우 이덕화는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이동욱의 손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이덕화는 “배우로서 국회의원하려고 마음먹게 된 계기나 낙선 후 심정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당황하지만 이내 입을 열었다.
↑ 룸메이트 이덕화 |
그런 이덕화의 모습에 이동욱은 “2000표 차이로 떨어져 아깝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버럭한 이덕화는 “850표라니까. 내가 그때 됐으면 요즘 이렇게 밤 안 샌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외에도 딸 이지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