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유재석이 에이핑크 손나은의 미모를 칭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경주에서 '기억상실 원데이 투어'를 펼치는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미션을 위해 소찌개 집으로 들어섰다.
소찌개를 먹으려 주문하던 유재석은 마지막으로 들어서는 손나은을 보며 "나은이는 아침, 점심, 저녁,
이어 유재석은 차유람에 "유람이는 점심, 저녁, 밤 다 예쁜데 아침은 취약하더라. 지금은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차유람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유람, 손나은은 20대 초반이잖아" "차유람, 성형 안했잖아" "차유람 정도면 정말 예쁘지" "차유람, 자연미인" "차유람, 뭘 또 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