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신예배우 오승윤이 영화 ‘그랜드파더’(감독 이서)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다.
소속사 피플랫 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MBN스타에 “오승윤이 ’그랜드파더‘에서 악역 규영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 사진=피플랫 엔터테인먼트 |
오승윤은 소속사를 통해 “올해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거 같다. 규영 역활은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 중에 하나여서 이서 감독님과 지속적으로 캐릭터에 대한 연구를 해왔다. ‘그랜드파더’에서 규영 역을 주목해달라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승윤은 현재 ‘막돼먹은영애씨 시즌13’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4일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드래곤길들이기2’주인공 히컵의 더빙을 5년 만에 다시 맡게됐다. 또 그는 올 겨울 조한선 서영희 등과 함께한 홍수현 감독의 영화 ‘스토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