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박시연이 오는 9월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7일 오전 박시연의 소속사 디딤531 관계자는 MBN스타에 “박시연이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 출연을 결심하고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박시연은 ‘최고의 결혼’에서 화려하고 우월한 앵커로 살다가 미혼모의 삶을 선택하면서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여자 차기영 역을 맡아 배수빈과 연기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 사진=MBN스타 DB |
이번 박시
한편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얘기를 그린릴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