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신예 빅플로(BIGFLO)의 첫 번째 팬사인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빅플로는 지난 5일 오후 3시 영풍문고 종로점에서 데뷔 앨범 ‘퍼스트 플로우’(First Flow) 발매 기념 첫 번째 팬 사인회를 개최,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지난 3일부터 서울 종로 영풍문고에서 빅플로의 데뷔 앨범을 선착순으로 구매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팬사인회는 데뷔한지 2주 만에 가지는 팬 사인회임에도 불구하고 사인을 받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빅플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종로 영풍문고 이벤트존에서 열린 이번 팬사인회에서 빅플로는 팬 한 명 한 명에게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눴으며, 정성스러운 사인과 악수, 하이파이브 등 팬서비스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사전에 당첨된 팬들 뿐 아니라 빅플로를 보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현장을 찾은 팬들은 물론, 빅플로의 팬사인회 소식이 알려지자 영풍문고를 찾은 다른 고객들까지 행사장을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는 후문.
뜨거운 호응 속에서 팬사인회를 마친 빅플로 멤버들은 “첫 팬사인회여서 많이 설레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많은 팬 분들께서 저희를 보기 위해 찾아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며 “팬 여러분들
첫 팬 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빅플로는 7일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녹화에 참여하며, 데뷔곡 ‘딜라일라(Delilah)’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