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노다메 칸타빌레’ 노다메 역을 긍정 검토 중이다.
7일 KBS 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관계자는 MBN스타에 “소녀시대 윤아에게 노다메 역을 제안했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태다. 아직 확정된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에서 영화로까지 제작될 만큼 인기를 모은 클래식 드라마로, 원작에서는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주연을 맡았었다.
이미 남자 주인공으론 주원이 캐스팅 된 가운데 타이틀롤인 노다메 역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던 상황. 윤아가 노다메 역, 물망에 오르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