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정규 3집 ‘레드 라이트’(Red Light)가 베일을 벗는다.
에프엑스는 오프라인 출시와 더불어 7일 정오 아이튠즈를 비롯한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등 국내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레드 라이트’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레드 라이트’를 비롯해 에프엑스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테디 라일리(Teddy Riley), 토마스 트롤슨(Thomas Troelsen), 켄지(Kenzie), 히치하이커(hitchhiker)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레드 라이트’는 지난 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강렬한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에프엑스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멤버 엠버가 작곡에 참여한 팝 댄스곡 ‘섬머 러버’(Summer Lover)를 비롯해 ‘무지개’(Rainbow) ‘나비’(Butterfly) ‘바캉스’(Vacance) ‘뱉어내’(Spit It Out) ‘붐 뱅 붐’(Boom Bang Boom) ‘밀크’(MILK) ‘올 나잇’(All Night) ‘드라큘라’(Dracula) ‘종이 심장’(Paper Heart)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정규 3집 ‘레드 라이트’(Red Light)가 베일을 벗는다. |
한편, 에프엑스는 타이틀곡 ‘레드 라이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