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라이짱 추사랑, "쪽쪽 뼈다귀 또 주세요…이건 완전 내 스타일이야"

↑ 추사랑 미라이짱/사진=KBS2TV 슈퍼맨 캡처

한국의 미라이짱 추사랑, "쪽쪽 뼈다귀 또 주세요…이건 완전 내 스타일이야"

추사랑이 뼈다귀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할아버지 집에서 뼈다귀를 처음 맛보는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추성훈은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아버지와 함께 요리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요리에 서툰 추성훈의 아버지는 전기밥솥 코드를 뒤늦게 꽂아 반찬은 다 됐는데 밥이 늦게 완성됐습니다.

식탁에 밥이 안보이자 추사랑은 부엌으로 향했습니다. 추성훈의 어머니는 "뼈다귀 쪽쪽할까? 이렇게 앉아서 먹는거야"라며 추사랑에게 뼈다귀 하나를 건넸습니다.

추사랑은 뼈다귀를 입에 갖다 대며 쪽쪽 빨아먹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뼈다귀 하나를 해치운 그는 "또 하나 줄까?"라는 할머니의 말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또 뼈다귀를 먹었습니다.

이에 추성훈은 아버지 추계이와 함께 "역시 너도 한국 사람이야"라며 추사랑을 흐뭇하게 바라봤습니다. 추사랑은 추성훈에게도 "뼈다귀 주세요"라며 뼈다귀를 흡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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