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중국판 ‘상속자들’로 알려진 드라마 ‘억만계승인(億萬繼承人)’ 칸칭쯔(함청자)가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칸칭쯔는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칸칭쯔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콘셉트를 소화하며 다양한 의상, 헤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그는 스타일이 바뀔 때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칸칭쯔는 30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에 진행된 야외 촬영에도 생기 넘치는 얼굴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화제가 된 ‘억만계승인’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칸칭쯔는 “돈 많고 예쁜 부잣집 딸을 맡았다. 돈 많은 상속자 최시원과의 사랑이야기다. 한국에서는 중국판 상속자들이라고 불리는데 이름만 비슷하고 내용은 많이 다르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 사진제공=bnt |
한편, 칸칭쯔의 화보는 매거진 ‘bnt’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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