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황선홍 감독의 딸 황현진이 이겨라는 예명으로 가요계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겨(황현진)는 7일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키로이컴퍼니의 신인 걸그룹 예아(Ye.A)의 멤버로 데뷔 소식을 전했다.
이겨라는 예명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할 황현진이 속한 그룹 예아(Ye.A)는 8인 8색의 다양한 매력을 가진 8인조 걸그룹으로,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유명 프로듀서 양정승이 발굴, 제작한 신인 그룹이다.
지난 2월 연예계 데뷔 소식을 전하며 뛰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이겨는 영어와 일본어 등 능통한 외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댄스와 보컬 실력까지 갖춘 준비된 예비 스타다.
특히 상큼함이 돋보이는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18일 신인 걸그룹 예아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해 보는 이들의 기대를 높였다.
↑ 황선홍 감독의 딸 황현진이 이겨라는 예명으로 가요계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