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는 신곡 ‘마주치지 말자’로 최근 컴백해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6일 트위터에 두 사람과 어깨를 나란히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용준형과 한해는 모세의 5년만의 컴백을 축하한 주역이다. 용준형은 모세의 신곡 ‘마주치지 말자’의 프로듀싱, 한해는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마주치지 말자’는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다. 웅장한 스트링과 힘 있는 리듬이 모세의 감미로운 보컬과 어우러졌다. 5년만에 컴백한 모세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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