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의 소속사 SM 측은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아가 KBS 2TV 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인 노다메 역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현재 세부 조율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주원(치아키 신이치 역), 백윤식(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이 캐스팅된 상태다. 도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당시 주연을 맡은 일본배우 타마키 히로시와 우에노 주리가 이 작품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오는 10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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