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새론이 성장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그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선배님들과 주로 호흡을 맞췄다”며 “인피니트 성열, 우현 같은 아이돌 오빠들과 연기하게 되니 재미있다. 밝게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극 중 김새론은 우현(남우현 분)이 살고 있는 동네를 담당하는 천사로 분해 우현을 구하려다 인간이 돼버린 천사 이슬비 역을 맡았다.
한편 김새론, 인피니트 남우현 이성열 등이 주연을 맡은 ‘하이스쿨: 러브온’은 오는 11일 오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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