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 관중석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맞춰 입고 맥주를 마시며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장신영의 아들로 추정되는 남자 아이가 이들과 함께 앉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결혼설은 부인했다. 7일 강경준 장신영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휴일을 맞아 함께 야구경기를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가시꽃’ 동반 출연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좋네” “장신영 강경준, 그럼 남자 아이는 누구지?” “장신영 강경준, 결혼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