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공포 영화 ‘주온: 끝의 시작’이 당초 개봉일 보다 한 주 뒤에 관객과 만난다.
배급사 NEW는 7일 공포영화의 수작인 ‘주온’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주온:끝의 시작’이 7월 16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컨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던 ‘주온:끝의 시작’이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좀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당초 예정되어 있었던 개봉일보다 한 주 뒤에 관객들을 만나기로 결정한 것.
개봉일을 변경하며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주온: 끝의 시작’은 오는 16일 개봉과 동시에 공포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