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과천선’에서 변호사로 열연했던 배우 김명민이 헌법재판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7일 헌법재판소는 보도자료를 통해 “TV드라마를 통해 사회정의 실현에 앞장서 온 배우 김명민이 헌법재판소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8일 오전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헌법재판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며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김명민은 앞으로 헌법재판소는 물론 9월에 열리는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 홍보에 앞장서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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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명민은 최근 종영한 ‘개과천선’에서 사고 이후 냉혈안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변호사로 개과천선하는 변호사 김석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