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제공 |
서인국과 이하나는 지난 1일 방송된 6회에서 10초 포옹을 선보였다. 이어 최근 진행된 7회분 녹화에서는 달콤하면서도 짜릿한 키스신을 촬영했다.
이번 7화에서는 민석(서인국)의 포옹에 혼란스러워 하며 잠을 설치는 수영(이하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민석은 자신의 감정을 애써 감추려하지만 합동 워크샵에 참석해서도 진우(이수혁)와 유치한 자존심 싸움을 계속하게 된다.
하지만 계속해서 자신에게 친절을 베푸는 진우에게 마음을 뺏긴 수영은 우연히 알게 된 진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그의 집으로 찾아간다.
수영과 진우의 로맨스가
한편 ‘고교처세왕’은 철 없는 고교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맛깔스러운 코믹 연기로 연일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