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가 이세영의 고백을 거절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5회에서는 장준현(지현우 분)에게 고백하는 박수인(이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바이벌 명곡 무대 후 장준현을 만난 박수인은 “함께 카페에 가자”고 말했다.
함께 카페로 들어간 장준현과 박수인 지난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 사진="트로트의 연인" 방송 캡처 |
이어 박수인은 장준현의 손을 잡으며 “나한테 다시 돌아오면 안돼?”라고 물었고, 장준현은 당황했다.
박수인은 계속해서 “다음 곡 도 오빠가 써줬으면 좋겠다. 최춘희 매니저 그만하고 나한테 돌아와”라고 말했다.
하지만 장준현은 “제안은 고맙지만 거절하겠다
앞으로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로 지현우, 정은지, 신성록, 이세영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