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달달한 현장 스틸 '눈길'…"공효진 부상투혼에 박수를"

↑ 괜찮아 사랑이야 / 사진 = 지티엔터테인먼트, CJE&M

'괜찮아 사랑이야' 달달한 현장 스틸 '눈길'…"공효진 부상투혼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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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과 공효진의 첫 커플연기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오키나와 현장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키나와 촬영분량은 로맨티스트이자 추리소설 작가인 장재열(조인성 분)과 시크하지만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항상 티격태격 하는 중에도 애틋하고 달콤한 사랑을 키워가는 드라마의 중반부 내용으로, 두 사람의 사랑이 절정에 달하는 중요한 장면입니다.

지난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오키나와 촬영에서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은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해외촬영에 합류해준 공효진의 프로다운 모습에 큰 감사를 표하고 박수를 보냈으며, 공효진 역시 그런 제작진의 성원에 보답이라도 하듯 피곤한 기색을 보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아울러 상대배우인 조인성 역시 공효진을 최대한 배려하면서, 힘든 촬영 속에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 모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편, 상큼하고 세련된 로맨틱 코미디로 올 여름 시청자들을 찾아올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스틸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완전 기대되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부상 투혼에 진짜 엄청난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꼭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