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아이유와 노래 할 때 이상하게 질투했다"…헉! 대체 왜?

↑ 김창완 아이유 질투 / 사진=SBS'힐링캠프'

김창완 "아이유와 노래 할 때 이상하게 질투했다"…헉! 대체 왜?

'김창완 아이유 질투'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수 김창완이 후배 아이유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김창완, 아이유, 악동뮤지션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완은 "아이유와 노래를 할 때 이상하게 배알이 뒤틀렸다"며 "그 감정을 글로 적어서 내레이션을 했다. 노래에는 많이 편집됐지만, 당시 그 내레이션을 하며 녹음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MC들은 김창완에게 "질투했냐"고 물었고, 김창완은 "질투다. 어떻게 할 수 없는 마치 수족이 묶인 듯한 질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김창완은 아이유와 함께 '너의 의미'를 부르며 세대를 초월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힐링캠프 김창완 아이유 질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창완 아이유 질투, 엥?" "김창완 아이유 질투, 방송을 제대로 못 봐서 그런가 이해가 잘 안되네" "김창완 아이유 질투, 왜 배알이 뒤틀리셨다는걸까? 아이유가 예뻐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