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친언니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5일 블로그를 통해 “비 오는 오늘 큰 언니가 놀러 왔다. 생김새도 좋아하는 것도 비슷한 게 많은 큰언니. 오랜만에 실뜨기를 해 보았다. 재밌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언니와 함께 나란히 앉아 실뜨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효리 친언니는 이효리와 흡사한 옆모습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해 9월 1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그곳에서 신혼살림을 하며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효리 친언니, 닮았다” “이효리 친언니, 훈훈하다” “이효리 친언니, 귀여워” “이효리 친언니, 실뜨기하는구나” “이효리 친언니, 대박이다” “이효리 친언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