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 도움으로 위기 벗어난 사연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가 지현우의 희생으로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5회에서는 최춘희(정은지 분)가 자신을 위해 희생한 사실을 알게 되는 장준현(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춘희 사진의 진실을 알기 위해 신효열(이이경 분)을 찾아간 장준현은 최춘희가 자신의 오브리 사실을 숨기기 위해 회사에서 쫓겨날 위기를 맞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
모든 사실을 안 장준현은 신효열에게 격분하며 샤인스타로 달려갔다.
최춘희 계약 해지 문제로 회의를 하며 그녀를 추궁하던 조근우(신성록 분)는 갑작스런 장준현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이어 등장한 장준현은 “최준희가 클럽에서 공연해서 팁을 받은 것이 아니다. 내가 오브리한 사실을 조롱한 신효열을 응징하기 위해 찾아가 세탁비를 받은 것이다”라고 말하며 최춘희를
이에 왕상무는 “장준현 진짜 바닥까지 내려갔다”라고 말하며, 장준현에게 비아냥 거렸다.
장준현의 말로 최춘희는 서바이벌 명곡에 예정대로 출연하게 됐다.
한편,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로 지현우, 정은지, 신성록, 이세영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