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god가 새 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가요계 후배들은 그들의 신곡의 격한 반응을 보이며 그들의 재결합과 컴백을 환영하고 있다.
8일 걸스데이 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8집이라니, 이 감동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선배님들과 같이 활동 하고 있음이 믿겨지지 않아요. god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울음 표시의 이모티콘으로 기쁜 마음 전했다.
제국의아이들 태헌 역시 “우와 god 선배님 노래 너무 좋다. 선배님 노래 들으면서 자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비스트 손동운도 “지오디 선배님들의 선공개곡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눈물이 날만큼 가슴이 뭉클하네요. 미르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최고”라는 글을 게
앨범에 참여한 이단옆차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형들과도 이번 앨범하며 너무 많은 얘기들 고민들 나눈 끝에 한 곡 한 곡 정성들여 만들었어요”라며 “이런 영광스러운 기회 만들어주고 함께해 준 형들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