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종합편성채널 ‘비정상회담’ |
지난 7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의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청년의 독립’을 주제로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토론을 나눴다.
이날 ‘비정상회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홍진호는 “친구인 기욤이 비정상회담에 합류한다는데 정말 축하한다”며 “기욤도 저와 같이 늦깎이 나이에 예능에 데뷔하는데 저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기 때문에 잘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욤아, 한우 먹고 싶으면 연락해”라며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홍진호와 기욤 패트리는 2000년대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라이벌이었던 사이다.
이에 기욤 패트리는 홍진호와의 일화를 소개하며 “홍진호는 외국선수들에게 약하다. 거의 다 졌다”며 “홍진호
한편 ‘비정상회담’은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유세윤, 가수 성시경 등 말 잘하는 세 남자와 한국인보다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 패널 11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의 글로벌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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