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진짜 공부다’ 부모의 무관심은 아이 성적 방해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자녀의 공부와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아봤다.

8일 방송된 tvN ‘이것이 진짜 공부다’에서는 스튜디오에서 홍석주, 김동현, 김요셉과 부모들이 나와 서경석과 교육 컨설턴트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교육 컨설턴트는 “홍석주 같은 경우에는 아빠가 거의 안티 수준이다”라고 말해 홍서범이 홍석주의 공부를 방해하는 것을 염려했다.

↑ 사진=이것이 진짜 공부다 캡처

이어 교육 컨설턴트는 “부모님들의 방해도 문제지만 무관심도 아이들이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서경석은 김요셉에게 “무관심한 아빠가 좋으냐 관심있는 아버지가 좋으냐”고 물었고 김요셉은 “둘 다 싫다”고 대답해 씁쓸한 웃음을 줬다.

한편 ‘이것이 진짜 공부다’는 대한민국 상위 1%들의 공부의 비법을 밝히는 시사교양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