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9일 SBS에 따르면 장 PD는 최근 휴직계를 제출했다. 중국으로부터 연출 제의를 받고 영화 감독 데뷔에 들어간 것.
장 PD는 중국으로부터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를 골라 연출할 예정이다. 로맨틱코미디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태프와 출연진을 꾸린 뒤 조만간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장태유 PD는 SBS 공채 7기로 입사해 드라마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등 다수를 히트시켰다.
jeigun@mk.co.kr